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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10연패 (2024 파리 올림픽)

by ?!&!? 2024. 7. 29.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10연패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이로써 올림픽 10연패의 놀라운 신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양궁 단체전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88 서울 올림픽이었습니다. 1988 서울 올림픽,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 애틀랜타 올림픽, 2000 시드니 올림픽,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그리고 이번 2024 파리 올림픽까지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은 한번도 빠짐 없이 한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무패 신화가 자랑스러운 만큼 부담감도 컸을 텐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준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대단합니다.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멤버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멤버는 전훈영(30, 인천시청), 임시현(21, 한국체대), 남수현(19, 순천시청)이었습니다. 대회는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치러졌고, 결승에서 중국팀과의 슛오프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훈영
임시현
양궁선수 남수현
남수현

 

슛오프란?

여기서 슛오프란 양궁 단체전에서 4세트 내에 승부가 나지 않았을 때, 선수당 한 발씩 화살을 추가로 발사하고 팀 합계 점수가 높은 쪽이 승리하는 룰입니다. 이번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 슛오프는 한국팀 합계 28점, 중국팀 합계 27점으로 한국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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